횡단보도에서 오토바이 탄 채로 건너다 사고, 저한테 과실이 50% 넘게 잡힐 수도 있나요?

횡단보도가 멀지 않은 곳인데, 굳이 그 사이에서 무단횡단하다가 사고 났습니다. 제 과실이 얼마나 높게 잡히나요?

밤에 술도 약간 마신 채, 횡단보도 30m 옆 지점에서 무단횡단했어요. 차가 제게 달려와 꽝 했는데, 그래도 운전자 책임이 크지 않나요?

횡단보도도 없는데, 지방도로를 그냥 건넜다가 차에 치였습니다. 무단횡단이라고 해서 제 과실이 무조건 큰 건가요?

간선도로에서 무단횡단하다 사고 났습니다. 야간에 중앙에 화단도 있고, 육교도 있었다는데, 제 과실이 60%라 하네요. 왜 그렇게 높은가요?

횡단금지 표시가 있는 도로인데, 그래도 그냥 건너다 사고 났습니다. 제 과실이 얼마나 높게 잡힐까요?

지하도 설치돼 있는 왕복 8차로 대로를 술에 취해 건너다 사고 났어요. 보행자도 55% 이상 잘못이라고 하던데, 왜 이렇게 높나요?

고속도로(또는 자동차전용도로)에서 걸어서 건너려다 사고가 났어요. 운전자도 일정 부분 과실이 있나요?

고속도로에서 사고 단속 중인 경찰관이나 고장 차를 세운 운전자를 친 사고, 이런 경우에도 보행자(또는 경찰관) 과실이 큰가요?

차도를 걷다가 사고를 당했어요. 인도가 있는 곳이라면 보행자 과실은 전혀 없다고 하던데, 맞나요?

아파트 단지나 차고지 앞 길을 보행 중 차에 치였어요. 인도가 명확하지 않아도 보행자 잘못이 있나요?

차도가 아닌 갓길에서 서 있다가 사고를 당했어요. 보행자인 제가 주의 의무를 게을리했단 이유로 과실이 인정될 수 있나요?

도로 한복판에서 술에 취해 쓰러져 있다가 차에 치였습니다. 그렇다면 사고 후 보행자 과실이 무척 크겠죠?

후진하다가 저를 치었는데, 보행자인 저도 과실이 있을 수 있나요?

아이가 차 뒤에서 놀다가 트럭 후진사고가 났어요. 부모에게도 잘못을 묻는다고 하던데, 왜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