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로 휠체어 같은 보조기기를 써야 할 상황인데, 이 비용도 향후치료비에 포함되나요?

병원 간호사가 있는데도 보호자나 간병인을 따로 붙여야 한다면, 그 비용을 가해자에게 청구할 수 있나요?

교통사고로 개호가 필요해 어머니가 직접 돌봐주셨는데, 별도로 돈을 드린 건 없어요. 그래도 이 기간 개호비 청구가 되나요?

치료가 끝나도 거동이 힘든 상태라면, 장기적으로 간병인을 두어야 할 텐데… 이때 ‘향후 개호비’라는 걸 청구할 수 있나요?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됐는데, 이젠 영구적으로 누군가 곁에서 보살펴야 해요. 이런 ‘향후 개호비’를 어느 정도로 산정하나요?

교통사고로 뇌 손상을 입어 지금은 걸을 수 있게 됐는데, 여전히 정신적 장애 때문에 돌발 행동이 많습니다. 이 경우에도 계속 간병인 도움(개호)이 필요하다고 인정될 수 있나요?

교통사고 후 다리가 부분 마비 상태입니다. 재활치료를 더 받으면 혼자서도 걸을 수 있다고 하는데, 그래도 평생 개호가 인정될까요?

하루 16시간 개호가 필요하다고 의사 선생님이 진단했는데, 법원에서는 꼭 2인 이상의 간병인이 있어야 한다고 보진 않는다던데 사실인가요?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남았는데, 간호사 감정 결과 ‘하루 24시간 개호’가 필요하다고 적혀 있습니다. 그런데 친정엄마가 번갈아 돌보면 충분할 것 같기도 한데, 이런 상황이 법원…

사고로 팔다리를 절단하거나 식물인간 상태가 된 경우, 간병인이 꼭 두 명 이상 있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간병비를 한 명분만 받을 수도 있나요?

중증 교통사고로 인해 아이가 혼자 앉지도 못하고, 시각·청각에도 문제가 생겼어요. 의사 말로는 24시간 돌봄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실제 재판에서도 2명 이상의 간병인이 필요하다고 …

교통사고로 몸이 불편해 도우미(간병인)가 필요하긴 한데, 하루 종일 지켜봐야 하는 건 아닙니다. 이런 경우에도 ‘개호비’를 전일 기준으로 모두 받을 수 있나요?

저희 아이가 뇌 손상으로 언어나 인지 기능이 떨어져 보호가 필수인데, 하루 전부 붙어 있지 않아도 된다고 하네요. 이럴 땐 ‘개호’를 시간별로 나눠서 받을 수 있나요?

사고 후유장해가 오래 갈 것 같다는데, 꼭 ‘평생 간병’을 인정받을 수 있을까요? 아니면 한시적으로만 개호비를 받을 수도 있나요?

앞으로 개호비가 계속 들 것 같은데, 일시금으로 한꺼번에 받는 게 좋은가요? 그리고 기왕증이 있으면 개호비 산정에도 영향을 미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