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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교통사고 로펌 댓글 0건 조회 640회 작성일 18-08-27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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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갈레아지골절(Galeazzi Fx)
손목과 팔꿈치 사이에는 요골과 척골이라는 두 개의 뼈가 있는데 몸 바깥쪽 뼈인 요골 중에서 손목에 가까운 부위(요골원위부골절)가 부러지고 동시에 요골과 척골이 손과 연결되는 관절이 빠져서 어긋난 상태(요척골 근위부탈구). 역몬테지아 골절, 피에드몽골절, 또는 꼭 필요하다는 의미에서 필요골절이라고도 한다. 이 골절은 손목 뒤쪽에 직접적인 타격을 받거나 손목을 안으로 굽힌 상태에서 땅을 짚고 넘어질 때 생긴다.

02. 거골골절
발목 부분을 이루고 있는 뼈들 중에서 위에서 두 번째에 위치하고 있으며 체중을 지탱해주는 뼈인 거골이 부러진 상태. 거골의 머리 부분이 부러진 거골 두 골절, 거골의 목 부분이 부러진 거골 경부 골절, 거골의 몸체 부분이 부러진 거골 체 골절이 있다.

03. 거골탈구
발목 부분을 이루고 있는 뼈들 중에서 위에서 두 번째에 위치하고 있으며 체중을 지탱해주는 뼈인 거골이 빠져서 어긋난 상태. 견갑골 견봉골절등어깨 양쪽에 있는 역삼각형 모양의 크고 납작한 뼈인 견갑골 중에서 어깨의 봉우리 모양을 이루는 부분이 부러진 상태.

04. 견갑골 경부골절(Scapula Neck Fx)
등어깨 양쪽에 있는 역삼각형 모양의 크고 납작한 뼈인 견갑골의 경부가 부러진 상태.

05. 견갑골 관절과 골절
등어깨 양쪽에 있는 역삼각형 모양의 크고 납작한 뼈인 견갑골 중에서 견갑골이 위팔뼈와 연결되는 움푹 들어간 부분인 관절와가 부러진 상태.

06. 견갑골 오구돌기 골절
등어깨 양쪽에 있는 역삼각형 모양의 크고 납작한 뼈인 견갑골 중에서 위팔뼈와 연결되는 부위 바로 위쪽에 있는 까마귀 부리같이 생긴 돌기가 부러진 상태. 견갑골 체부 및 극 골절 등어깨 양쪽에 있는 역삼각형 모양의 크고 납작한 뼈인 견갑골 중 넓적한 부분인 체부나 앞쪽의 길쭉한 부분인 극이 부러진 상태. 직접적인 외상에 의한 경우가 많으며 이 경우 외부의 충격이 크기 때문에 골절 자체보다는 다른 장소의 부상, 즉 다발성 늑골 골절, 기흉, 피하 기종, 척추압박골절 등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한다.

07. 견관절탈구(Schoulder joint Dislocation)
어깨 관절이 빠져서 어긋난 상태. 어깨 관절에서 서로 맞물려 있어야 할 골두(骨頭) 부분과 관절와(關節窩) 부분이 정상적으로 맞물려 있지 않은 상태를 말한다. 어깨 관절은 한 번 빠지면 자꾸 빠지는 습관성 탈구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부위로, 습관성 탈구는 무리하게 힘을 쓰거나 어깨를 부딪칠 때 잘 일어난다. 치료방법은 수술 이외에는 없다. 그러므로 맨 처음 탈구가 일어났을 때 적절한 치료를 해야 습관성 탈구를 예방할 수 있다. 외상(外傷)에 의한 탈구가 생겼을 때에는 최소한 3주일 동안 고정(固定)을 시켜서 치료하는 것이 필요하다.

08. 견쇄관절탈구(S-C joint Dislocation)
어깨의 빗장뼈와 어깨의 봉우리 같이 둥근 부분 사이의 관절이 빠져서 어긋난 상태. 럭비나 유도 등의 격한 운동을 하다가 넘어져 어깨가 먼저 땅에 부딪힐 때 생기기 쉽다. 팔을 위아래로 움직이면 팔이 삐걱거리고 통증을 느끼게 된다. 삐걱거리지 않는 것은 탈구와 유사하다는 의미로 아탈구(亞脫臼)라 하는데 정도가 그리 심하지 않은 경우이다. 심하면 수술을 해야 하며, 가벼운 정도라면 붕대로 고정시켜서 치료할 수 있다. 아주 가벼운 경우에는 삔 상태인 염좌(捻挫)와 비슷하여, 붓거나 통증은 있어도 변형은 생기지 않는다.

09. 경골골절 (Tibaia Fx)
무릎과 발목을 잇는 정강이뼈 중 앞쪽에 있는 넓은 뼈인 경골이 부러진 상태.

10. 경골근위부골절 (tibia neck Fx)
무릎과 발목을 잇는 정강이뼈 중 앞쪽에 있는 넓은 뼈인 경골 중에서 무릎쪽에 가까운 부분이 부러진 상태.

11. 경골신경마비(tibialis paralycsis)
무릎과 발목을 잇는 정강이뼈 중 앞쪽에 있는 넓은 뼈인 경골의 신경이 손상되어 이 신경이 다스리는 모든 근육이 마비되는 상태.

12. 경골원위부골절 (Tibia distal Fx)
무릎과 발목을 잇는 정강이뼈 중 앞쪽에 있는 넓은 뼈인 경골 중에서 발목쪽에 가까운 부분이 부러진 상태.

13. 경막외혈종 (epidural hematoma)
뇌와 척수의 가장 겉을 싸는 강하고 두꺼운 막인 경막과 두개골 사이에 핏덩어리가 생긴 상태. 이 핏덩어리가 뇌를 압박하면 환자는 의식이 점차 흐려지고 반신마비가 되며 한쪽 동공이 커지고 눈이 빛에 반응을 보이는 대광반사(對光反射)가 없어진다.

14. 경막하출혈 (subdural hemorrhage)
뇌와 척수의 가장 겉을 싸는 강하고 두꺼운 막인 경막과 그 밑의 지주막하(蜘蛛膜下) 사이에서 피가 나는 현상. 경뇌막하출혈이라고도 한다.

15. 경막혈종 (dural hematoma)
뇌와 척수의 가장 겉을 싸는 강하고 두꺼운 막인 경막에서 피가 나서 핏덩어리가 생긴 상태. 경막의 바깥쪽에서 일어나는 것을 경막외혈종, 경막과 그 밑의 지주막(蜘蛛膜) 사이에서 일어나는 것을 경막하혈종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외상에 기인하고 급성인 경우는 외상 후 2∼3일 이내에 발병하며, 두통•의식장애•안면신경마비•전신경련이나 몸의 한쪽이 마비되는 현상 등이 일어난다. 만성인 경우는 외상을 입은 뒤 수 주일 내지 2∼3개월 후에 간헐적인 두통•지각장애나 몸의 한쪽이 마비되는 현상, 뇌의 압력이 높아지는 증세 등을 일으킨다.

16. 경추골절 (Cervical Fx)
목뼈가 부러진 상태.

17. 경추부염좌 (Sprain / 편타성손상 : whiplash injury)
목뼈가 외부의 힘에 의해서 삐끗한 상태. 목뼈가 외부의 힘에 의해서 지나치게 늘어나거나, 굽혀질 때, 또는 비틀리거나 눌릴 때 목근육과 목뼈 주위를 싸고 있는 근육•인대 등이 늘어나거나 찢어져 붓고 아픈 증세를 말한다. 자동차 추돌사고에서 흔히 발생되며, 추락이나 운동 경기 중의 부상에서도 올 수 있다. 증세는 목부분이 굳거나 목이 아프고, 외상 후 수시간 내에 또는 다음날 더 심하게 아프기도 한다. 그 외 손가락이 저리기도 하고, 눈이 침침하고 두통•현기증•귀울림현상(耳鳴)•피로감 등이 온다.

18. 고관절골절 (Hip joint Fx)
엉덩이와 연결되는 허벅지뼈의 머리 부분이나 목 부분 등 윗부분이 부러진 상태.

19. 고관절탈구(dislocation of the hip joint)
엉덩이뼈와 허벅지뼈를 연결하는 관절인 고관절이 빠져서 어긋난 상태. 고관절의 탈구에는 선천적인 것이 가장 많은데, 생후 6개월 이전에 발견해서 처치를 해야 하므로 아기를 기를 때 특히 신경을 써야 한다. 그밖에 외상(外傷)에 의한 고관절탈구나 고관절염에 의하여 생기는 병적 탈구가 있다. 외상에 의한 고관절탈구는 외부에서 강력한 힘이 가해져서 탈구를 일으키는 것으로, 높은 곳에서 추락하거나 무거운 물건에 눌려서 생기는 경우가 많고, 미성년자보다는 성인에게 많이 일어난다.

20. 골반골절 (Pelvis Fx)
장골, 좌골, 치골로 구성엉덩이뼈가 부러진 상태. 일반적으로 허벅지뼈와 엉덩이뼈가 만나는 부분의 엉덩이뼈인 비구가 부러지는 비구골절을 동반하지 않은 상태를 말한다.

21. 골절(fracture)
외부의 강한 힘이 작용해서 뼈가 부분적으로 또는 완전히 부러진 상태. 외부의 힘이 강하고 한 순간에 가해질 때는 외상성 골절, 만성적으로 압력을 받아서 일어날 때는 지속골절 또는 피로골절, 병에 의해 조직이 손상되어 생기는 것은 병적 골절이라 한다. 관골골절 (Zygomatic Fx)광대뼈가 부러진 상태. 협골골절(頰骨骨折)이라고도 한다.

22. 구축(contracture)
근육이 오그라들거나 근육을 뼈에 들러붙게 하는 흰 끈 같은 건(腱)이 오그라들어서 팔다리의 운동이 제한된 상태. 경축(痙縮)이라고도 한다. 근육이나 건이 수축됨으로써 사지가 구부러진 채 움직이지 않거나 일정한 방향으로 몸을 움직이지 못하는 경우를 말한다. 근위 지골 골절손가락 뼈 중에서 손등 쪽에 가까운 첫 번째 마디 부분이 부러진 상태.

23. 기흉(pneumothorax)
폐(허파)를 둘러싸고 있는 두 겹의 막 사이에 있는 공간인 흉막강에 공기나 가스가 차는 상태. 기흉이 갑자기 생기면 심한 통증과 함께 숨이 차고 호흡곤란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 대개 안정을 취하면 자연히 낫지만, 인공적인 방법으로 흉막강 내의 공기를 빼내기도 하고, 수술을 해야 할 경우도 있다.

24. 뇌부종(cerebral edema)
뇌가 부은 상태. 뇌조직의 대사(代謝)에 이상이 생겨서 뇌세포의 안팎에 수분이 지나치게 많이 고여서 뇌기능이 떨어진 상태.

25. 뇌사(brain death)
뇌의 기능이 완전히 정지되어 회복불능한 상태가 되는 것.

26. 뇌좌상(cerebral contusion)
외부의 힘에 의해서 뇌에 피가 나거나 뇌를 다친 상태. 뇌좌상은 대개 뇌진탕과 함께 오므로 초기에는 진단이 어려우며, 의식이 회복되어 증상이 나타날 때 비로소 뇌좌상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그러나 뇌의 네 부분 중 작은골(소뇌) 아래에 있는 숨골 부분인 뇌간이 손상된 경우에는 의식장애가 장기간 지속되어 그대로 죽음에 이르기도 한다.

27. 뇌진탕(concussion of the brain)
머리를 세게 부딪치거나 맞았을 때 잠깐 의식을 잃지만 뇌 속을 다치지는 않은 상태. 단시간(대개는 2시간 이내) 안에 의식이 회복되고 신경을 다치지 않은 머리부분의 가벼운 외상을 말한다. 의식을 회복한 후에도 건망증(健忘症)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외상을 당한 때와 그 이전의 기억을 상실하는 역행성 건망증이나, 외상을 당한 후의 일정 기간의 기억이 없어지는 선행성 건망증이 나타나는 수가 있다.

28. 뇌출혈 (cerebral hemorrhage)
뇌혈관에서 피가 나는 현상. 갑자기 일어나는 의식장애가 특징인데, 의식장애의 정도는 출혈의 양과 출혈 부위에 따라 달라진다. 가벼울 때는 아주 잠깐 동안만 일어나기 때문에 환자 자신이나 주위에서 전혀 알지 못하고 지나치기도 하지만, 치명적인 뇌출혈인 경우는 대부분이 깊은 혼수상태에 빠진다.

29. 대퇴골경부골절 (femur neck Fx)
허벅지뼈가 골반과 만나는 부분 밑에 목처럼 오목한 부분이 부러진 상태. 노인의 경우에는 넘어졌을 때 쉽게 발생하고, 젊은 사람의 경우에는 대단히 강한 외부의 힘이 가해졌을 때 발생할 수 있다.

30. 대퇴골간골절 (Femur shaft Fx)
허벅지뼈의 중간이 부러진 상태 대퇴부 원위부 골절 허벅지뼈 중 무릎쪽에 가까운 곳이 부러진 상태.

31. 두개골절 (skull fracture)
머리뼈(두개골)가 깨지거나 금이 간 상태. 교통사고나 어린이 장난 등으로 두개골에 상처를 입는 경우가 많지만, 많은 사람들이 무관심하게 지나쳐 버리는 경우가 많다. 머리에는 머리카락이 덮여 있기 때문에 외상이 잘 발견되지 않으며, 단지 뼈에 금이 간 정도인 선상골절(線狀骨折)이라면 외부에서 만져보아도 알 수가 없다. 선상골절은 반드시 적극적인 치료를 요하는 것은 아니지만, 옆머리에 골절이 생겼을 때는 급성경막하혈종(急性硬膜下血腫)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32. 두개내출혈 (intracranial hemorrhage)
머리를 다쳐서 머리뼈 속에서 피가 나는 것. 내두혈종(內頭血腫)이라고도 한다. 대부분 교통사고, 작업장에서의 안전사고에 의해 발생하고, 어린이의 경우 계단이나 의자에서 떨어지거나 야구방망이 등에 머리를 맞아서 머리부분을 다쳤을 때 생긴다. 성인은 보통 현기증과 두통, 정신적 변화의 전형적인 세 가지 증상이 나타나지만, 어린이들은 두통이나 현기증보다는 행동 또는 성격의 변화가 일어난다. 대개 격분•행동과다•주의산만•수면장애 등이 나타난다. 간혹 간질이 올 수도 있다. 출혈이 심할수록 간질의 빈도가 높아진다.

33. 두개내혈종 (intracranial hematoma)
머리뼈 속에서 피가 나와서 핏덩어리가 생긴 것. 외부의 힘이 세기와는 관계없이 발생하므로 가벼운 외상의 경우에도 마음을 놓아서는 안된다. 머리에 충격을 받고서도 의식이 분명했거나 또는 충격 직후에 의식장애가 있었지만 곧 의식이 회복되었다가 얼마 후부터 의식이 흐린 경우는 두개내혈종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34. 두부외상 (head injury)
외부의 힘에 의해서 일어나는 머리 바깥 부분에 상처를 입은 상태. 뇌의 손상 여부가 가장 중요하며, 그 정도에 따라 다음과 같이 분류된다. ① 단순형: 뇌를 전혀 다치지 않은 것. ② 뇌진탕형: 잠깐 동안의 의식장애를 나타내지만, 대부분은 2시간 이내에 없어지고 단시일에 치유되는 것. ③ 뇌좌상형(腦挫傷型): 상처를 입은 뒤 12시간 이상 의식장애가 지속되는 것과 의식장애의 유무와 관계없이 뇌의 일부가 손상을 입은 것. ④ 두개내출혈형: 상처를 받은 직후에는 증세가 가볍거나 전혀 없다가 시간이 경과됨에 따라 급격히 악화되거나 증세가 새로 나타나는 경우로서 두 개내혈종(頭蓋內血腫)인 경우에 많이 발견된다.

35. 몬테지아 골절 (Monteggia Fx)
손목과 팔꿈치 사이에는 요골과 척골이라는 두 개의 뼈가 있는데, 몸의 안쪽 뼈인 척골 중에서 팔꿈치에 가까운 부분이 부러지면서 동시에 몸 바깥쪽 뼈인 요골의 머리 부분이 팔꿈치 관절에서 빠져서 어긋난 상태.

36. 무지 골절 (Thumb Fx)
엄지손가락뼈가 부러진 상태.

37. 비골골절 (Fibula Fx)
무릎과 발목을 잇는 정강이뼈 중 바깥쪽에 있는 가는 뼈가 부러진 상태.

38. 비구(관골구)골절 (Acetabulum Fx)
엉덩이뼈와 허벅지뼈가 만나는 부분의 엉덩이뼈인 비구가 부러진 상태. 일반적으로 비구가 부러지지 않고 골반뼈만 부러진 상태를 골반골절이라고 하고 비구골절이 동반된 경우를 비구골절이라고 구분하여 부른다. 골절의 60% 이상이 교통사고로 초래된다.

39. 상완골 간부 골절 (Humerus shaft Fx)
어깨와 팔꿈치 사이의 위팔뼈의 가운데 부분이 부러진 상태.

40. 상완골골절
어깨와 팔꿈치 사이의 팔뼈가 부러진 상태. 골간부골절(骨幹部骨折)•상단골절(上端骨折)•하단골절(下端骨折)로 나뉜다. ① 상완골 골간부골절: 직접적인 외부의 힘에 의한 것일 때는 가로로 부러지는 경우가 많고, 간접적인 외부의 힘에 의한 것일 때는 비스듬하게 부러지는 경우가 많다. ② 상완골 상단골절: 위팔뼈 중에서 어깨에 가까운 부분이 부러진 것으로서 노인에게 많이 발생한다. 손바닥•팔꿈치를 짚고 넘어졌을 때 일어나기 쉽다. ③ 상완골 하단골절: 위팔뼈 중에서 팔꿈치에 가까운 부분이 부러진 것으로서 어린이에게 많이 발생한다.

41. 상완골 근위부 골절 (Humerus proximal Fx)
어깨와 팔꿈치 사이의 위팔뼈 중에서 어깨에 가까운 부분이 부러진 상태. 빗장뼈, 견갑골과 더불어 복합적인 관절을 이루고 있어 팔의 운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상완골 원위부 골절 어깨와 팔꿈치 사이의 위팔뼈 중 팔꿈치에 가까운 부분이 부러진 상태.

42. 상완골 주두 골절 (Humerus Olecranon Fx)
어깨와 팔꿈치 사이의 위팔뼈 중에서 팔꿈치와 연결되는 부분이 부러진 상태. 주두 앞쪽에는 반달 모양의 움푹한 부분이 있어 상완골활차와 함께 팔꿈치 관절을 형성한다. 따라서 제대로 회복되지 않으면 관절의 운동 장애나 외상성 관절염 등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43. 설상골골절 (Sphenoid Fx)
발등 가운데 부분의 뼈가 부러진 상태. 성장판 손상 뼈끝 부분의 성장판이 다쳐서 성장이 멈추게 되는 상태.

44. 쇄골골절 (clavicle fracture)
어깨의 빗장뼈가 부러진 상태.

45. 슬개골골절 (Patella Fx)
무릎앞쪽의 뼈가 부러진 상태. 슬개골 탈구무릎앞쪽의 뼈가 바깥쪽으로 빠져서 어긋난 상태.

46. 슬관절좌상 (Knee contusion)
무릎관절에 타박상을 입은 것. 다리를 뒤쪽으로 굽히기가 어렵게 된다. 슬관절탈구무릎 관절이 빠져서 어긋난 상태. 혈관 손상 때문에 응급 상태로 분류된다.

47. 슬내장
무릎관절 안과 밖에 이상이 생겨서 나타나는 기능장애.

48. 요골골절 (Radius Fx)
손목과 팔꿈치 사이에는 요골과 척골이라는 두 개의 뼈가 있는데, 몸 바깥쪽 뼈인 요골이 부러진 상태.

49. 요골 두 및 경부 골절
손목과 팔꿈치 사이에는 요골과 척골이라는 두 개의 뼈가 있는데, 몸 바깥쪽 뼈인 요골 중에서 팔꿈치 쪽의 머리 부분이나 그 아래의 목 부분이 부러진 상태.

50. 요추부 골절 (Lumbar fx)허리뼈(요추)
다섯 마디 중에서 3번과 5번 사이의 뼈가 부러진 상태.

51. 윈위 요골골절 (Colles' Fx)
손목 쪽에 가까운 부위가 부러진 상태. 대부분 손목관절이 40도에서 90도 정도 뒤로 접혀진 상태로 손을 짚고 넘어질 경우에 발생한다. 종류는 콜레씨골절, 스미스골절, 바툰골절, 월상골 부하골절 등이 있다.

52. 윈위 요척 관절 손상
손목과 팔꿈치 사이에는 요골과 척골이라는 두 개의 뼈가 있는데, 이 두 뼈가 손과 연결되는 관절이 손상된 상태. 몸안쪽 뼈인 척골 중 손과 연결되는 뾰쪽한 부분인 경상 돌기의 골절, 척골의 머리 부분 골절, 요골과 척골이 손과 연결되는 관절이 빠져서 어긋나는 원위 요척관절의 아탈구 또는 탈구, 삼각섬유 연골성 복합체의 손상과 압박 손상 등이 있다.

53. 윈위 지골 골절
손가락 뼈 중에서 끝마디가 부러진 상태. 손가락 골절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54. 입방골골절 (Cuboid Fx)
발등 가운데의 발 바깥쪽 부분의 뼈가 부러진 상태.

55. 전방 월상골 주위 탈구와 월상골 후방 탈구
손목 부분을 이루고 있는 수근골 중에서 한가운데 있는 유두골이 척골과 연결되는 월상골의 앞쪽으로 빠져서 어긋난 것이 전방 월상골 주위 탈구이고, 월상골만 뒤쪽으로 빠져서 어긋난 것이 월상골 후방 탈구임.

56. 대퇴골간골절 (Femur shaft Fx)
손목과 팔꿈치 사이에 있는 두 개의 뼈인 요골과 척골이 모두 부러진 상태. 전완의 골절은 교통사고나 추락사고 등과 같이 단단한 물체에 손목과 팔꿈치 사이를 직접 부딪힐 때 발생하는 직접적인 힘에 의해서나, 손을 짚고 넘어질 때 발생하는 간접적인 힘에 의해서 발생한다 직접적인 힘은 두 뼈의 같은 부위에 가로로 골절을 일으킨다.

57. 족근관절골절
발목뼈가 부러진 상태. 중요한 힘줄(인대)과 연부 조직의 손상을 동반하며 관절면을 침범해 후유증의 발생빈도가 높다.

58. 족근관절염좌
발목관절을 삐끗한 상태

59. 족근주상골골절
발등 중에서 발목에 가장 가까운 뼈가 부러진 상태.

60. 족지골절
발가락뼈가 부러진 상태.

61. 족지탈구
발가락뼈가 빠져서 어긋난 상태.

62. 종골골절 (Calcaneus Fx)
발목을 이루고 있는 족근골 중에서 가장 크고 체중을 지면에 전달하는 발꿈치 부분의 뼈가 부러진 상태. 족근골 골절 중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다.

63. 좌상 (contusion)
바깥의 상처가 없이 내부의 조직이나 장기가 손상을 받은 상태.

64. 주관절 탈구 (Dislocation od Elbow-joint)
팔꿈치 관절이 빠져서 어긋난 상태.

65. 주상골 골절 (Scaphoid Fx)
손목 부분을 이루고 있는 수근골 중에서 가장 크고 몸바깥쪽 아래팔뼈인 요골과 연결되는 뼈가 부러진 상태.

66. 중수골 골절 (Metacarpals Fx)
손등뼈가 부러진 상태. 중위 지골 골절 손가락 뼈 중에서 가운데 마디가 부러진 상태.

67. 족지골절
발가락과 연결되는 부분의 발등뼈가 부러진 상태.

68. 지주막하출혈 (subarachnoid hemorrhage)
뇌 표면의 지주막(蜘蛛膜)과 뇌와 척수를 가장 안쪽에서 싸고 있는 연막(軟膜) 사이의 출혈. 뇌의 표면은 2층으로 된 엷은 막으로 싸여 있으며, 그 외층은 지주막, 내층을 연막이라고 한다. 연막 사이에는 지주막하강(蜘蛛膜下腔)이 있고 뇌척수액으로 차 있어, 뇌와 두개골(頭蓋骨) 사이의 완충작용을 한다. 뇌출혈은 비교적 고령층에 많은 데 반해, 지주막하출혈은 젊은 층에 많은 것이 특징이다.

69. 척골 골절
손목과 팔꿈치 사이에는 요골과 척골이라는 두 개의 뼈가 있는데, 몸 안쪽 뼈인 척골이 부러진 상태. 야경봉 골절 이라고도 한다.

70. 척수손상 (spina cord injury)
척추의 관 속에 들어 있는 신경중추인 척수에 외부의 힘이 가해져서 여러 가지 손상이 일어나는 것. 대부분은 척추골골절•탈구 등의 척추손상을 수반하는 경우가 많지만, X선으로 볼 때 척추에 이상이 없어도 척추가 지나치게 굽어지거나 늘어나서 증세가 나타나기도 한다. 높은 곳에서 떨어지거나 물체와 충돌했을 때, 교통사고를 당하거나 칼에 찔리는 경우에 일어난다.

71. 척추탈취증 (spondyloisthesis)
척추의 일부가 앞쪽으로 삐져 나온 상태. 대개 허리 부분에서 잘 생기며, 척추분리증이나 외상에 의해서 일어난다. 허리와 엉덩이 윗 부분이 아프고, 다리가 아프며, 걷기가 힘들고 일하기도 힘들어진다.

72. 추간판탈출증
척추의 중심기둥인 추체(椎體)의 마디 사이에는 쿠션의 역할을 하는 추간판(椎間板)이 있는데, 이것이 외부의 충격을 견디지 못해서 싸고 있는 피막(被膜)을 찢고 삐져 나온 상태. 일반적으로 디스크(disk)라고 하며, 요추의 제4추체와 제5추체 사이에서 잘 일어난다. 이 때에는 좌골신경통이 생기며, 심할 때는 아파서 자세가 변하기도 한다. 가벼운 경우에는 안정을 하거나 코르셋을 입으면 몸이 가벼워지지만, 심할 때는 수술로 탈출연골을 없앤다. 때로는 목뼈에서 일어나는 경우도 있으며, 이것이 목디스크이다.

73. 축추외상성전위증
지나치게 뒤로 제껴지거나 위에서 내려 누르는 힘에 의해서 목뼈가 부러지고 제2 목뼈와 제3 목뼈 사이의 추간판(디스크)이 손상되어 뼈마디가 앞으로 튀어나온 상태. 콜레씨골절 손목과 팔꿈치 사이에는 요골과 척골이라는 두 개의 뼈가 있는데, 몸 바깥쪽 뼈인 요골이 손목관절 위쪽 2㎝ 이내의 부위에서 부러져서 뒤로 굽어져 포크 모양처럼 된 상태.

74. 혈흉
폐(허파)를 둘러싸고 있는 두 겹의 막 사이에 있는 공간인 흉막강에 피가 고인 상태. 갈비뼈가 부러지거나 가슴에 충격을 받았을 때 일어나며, 흉벽이 뚫렸을 때는 많은 합병증을 동반하며 피와 공기가 함께 고이는 혈기흉인 경우가 아주 많다.

75. 환추골절 (Atlas Fx)
일곱 개의 목뼈 중에서 첫 번째 뼈인 환추가 부러진 상태.

76. 후방 월상골 주위 탈구와 월상골 전방 탈구
손목 부분을 이루고 있는 수근골 중에서 한가운데 있는 유두골이 몸안쪽 아래팔뼈인 척골과 연결되는 월상골의 뒤쪽으로 빠져서 어긋난 것이 후방 월상골 주위 탈구이고, 월상골만 앞쪽으로 빠져서 어긋난 것이 월상골 전방 탈구임.

77. 흉골골절 (sternal fracture)
가슴 한가운데의 납작한 칼 모양의 뼈가 부러진 상태. 척추가 압박을 받아서 부러지거나, 심하게 굽어져서 손상될 때 발생된다. 가슴 부분의 대동맥 손상, 기도 및 기관지 파열, 횡격막 파열, 식도 손상, 심장 근육 손상, 폐 손상 등이 동반되며 사망률도 30%로 높은 편이다.

78. 흉쇄관절 탈구(T-C Dislocation)
가슴 한가운데 있는 납작한 칼 모양의 뼈인 흉골과 빗장뼈를 연결하는 관절이 빠져서 어긋난 상태

79. 흉요추부 골절
등뼈(흉추)의 12개의 마디 중 11번과 12번, 허리뼈(요추) 다섯 개의 마디 중 1번과 2번에 해당하는 부위의 뼈가 부러진 상태.

80. 흉추부 골절 (Thoracic Fx)
등뼈(흉추)에는 12개의 마디가 있는데, 그 중에서 1번에서 10번 사이의 뼈가 부러진 상태.